2017 . 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날짜 : 2017-08-20
SNS( Social Network Service)가 발전하다 보니, 이제 SNS는 우리 삶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수단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특별히 사람들과의 소통의도구로 SNS가 정말 많이 사용이 됩니다. 그런데 SNS로 하는 소통이 주로 문자 또는 글이다 보니까, 우리가 좀더 조심하지 않으면 문자나 글이 그 것을 읽은 상대방에게 괜한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얼굴을 마주 대하고 대화를 하면,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할 때는, 재차 물어서 그 진의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SNS에 올려진 글은 그렇게 진의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는 것이 문제 입니다.
   
우리 교회도 카톡을 통해서 굉장히 많은 의사소통을 하는 교회입니다. 아마도 우리 주변 있는 교회들 가운데, 우리 교회처럼 카톡을 비롯해서 Facebook을 성도들 상호간의 의사 소통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교회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많이 사용을 합니다. 그런데 카톡이나 facebook같은 SNS를 가지고 의사소통을 할 때, 글로 소통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 신경을 써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올린 글이 상대방이 읽었을 때,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내 의사를 분명히 전달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록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글쓰기는 내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데 참 좋은 수단입니다. SNS에 좋은 글들, 의사소통이 충분히 되는 그들을 보다 많이 표현하는 것은 단순히 일상적인 대화를 넘어 영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복음 전하는 사명을 가진 우리들은 내 생각이 정리된 글들을 기록하는 습관을 통해서, 나중엔 내 생각을 글이 아닌 말로도 상대방에게 적절하게 의사전달을 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배양시킬 수가 있는 좋은 수단이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SNS를 통해서 글로 더 많은 생각들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그런 글들을 쓸 때, 글을 쓰는 쓰는 사람의 입장이 아니라, 그 글을 읽는 사람 입장에서 써서, 상대방이 충분히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쓸 수 있어야, 글 쓰기가 자기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글쓰기를 통해 좀더 좋은 소통이 있기를 바랍니다.
  
주후 2017년 8월 20일 주일에
  
이규훈 목사 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조회 수
23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 되었습니다. 관리자 2017-03-12  202
22 교회를 바르게 세우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관리자 2017-03-19  217
21 세월호가 1073일만에 마침내 인양이 되었습니다. 관리자 2017-03-26  228
20 이 봄에, 우리의 영혼도 새롭게 깨어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관리자 2017-04-02  165
19 종려나무는 영존하는 승리과 생명을 상징합니다. 관리자 2017-04-09  158
18 하나님은 어둠을 물리치고 빛가운데로 모든 것을 이끌어 내시는 분 관리자 2017-04-16  213
17 제가 우리 교회에 첫 부임을 한 것이 2011년 6월 첫 주일 입니다. 관리자 2017-04-23  110
16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관리자 2017-04-30  126
15 한국에 온지 벌써 2주가 거의 다 되어갑니다. 관리자 2017-05-07  82
14 아름다운 자연에서 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랍니다. file 관리자 2017-05-21  82
13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관리자 2017-05-28  79
12 5월 말을 맞이해서 각급 학교가 긴 여름방학에 들어 갔습니다. 관리자 2017-06-04  82
11 하나님의 가장 큰 과제 관리자 2017-06-11  88
10 우리 신앙은 미래만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관리자 2017-06-18  84
9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 67주년 되는 날입니다 관리자 2017-06-25  84
8 꼬부랑 할머니가 길을 가다가 두 갈래 길을 만났습니다 관리자 2017-07-02  82
7 2017년 가족 수양회를 잘 다녀왔습니다 관리자 2017-07-09  82
6 매년 후반기를 시작하면서 늘 새롭게 다짐해 봅니다. 관리자 2017-07-16  82
5 90도 이상 되는 날씨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관리자 2017-07-23  78
4 매 주일 예배자로 주님께 나아갑시다. 관리자 2017-07-30  85
3 어린 아이 하나가 그림책에 있는 사자를 보고 있었습니다. 관리자 2017-08-06  75
2 선교사가 신학교에 초청되어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관리자 2017-08-13  72
» SNS는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file 관리자 2017-08-20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