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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02-26
다락방 모임가운데 가장 중요한 시간은 말씀으로 교제를 하는 ‘커피브레이크 시간’입니다. 그런데 실제 다락방 모임을 방문해 보면, 커피브레이크 시간이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어떤 다락방은 커피 브레이크 시간이 효율적으로 잘 진행되는 다락방도 있습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또 순장반을 통해서 순장님들의 생각을 들어 봤습니다.
   
커피브레이크 시간이 좀더 효율적으로 진행이 되지 않은 이유 가운데 하나는 매주 주어진 본문을 스스로 읽고 묵상을 해서, 그 묵상한 것을 가지고 다락방 커피 브레이크시간에 나누어야 하는데, 이것이 매우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다락방 식구들 상당수가 기본적으로 말씀묵상 훈련이 되어있지 않은데, 묵상을 한 것은 나누라고 하다보니까, 묵상을 나누기 보다는 신변잡기와 같은 이야기들로 채워져 버리고, 그런 이야기는 어는 정도 시간이 지나가면, 이야기 소재가 고갈되어 같은 이야기를 반복함으로 해서, 커피 브레이크 시간이 지루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창세기 커피브레이크 교재를 잠정 중단하고, 좀더 실제적인 신앙훈련을 위한 교재를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헨리 블렉가비라는 미국 분이 쓴,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라는 책을 함께 읽고, 그 책의 내용 가운데 감동받은 것, 도전 받은 것을 나누는 독서 모임 형태로 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이것도 다락방 식구들이 책을 읽어오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독서 모임 형태는, 책 자체가 좀더 직접적으로 우리 신앙생활의 모습을 점검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 주기 때문에, 좀더 실제적이고 직접적으로 우리의 신앙 모습을 점검하고, 우리를 영적으로 성숙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은 3월중에 구입해서, 4월과 5월 두달동안 읽으려고 합니다. 다락방 별로 책 구입하는 일에 협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주후 2017년 2월 26일 주일
  
이규훈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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