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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01-29
다음 주일에는 우리 교회가 1년에 한 차례 가지는 공동의회가 있습니다. 이번 공동의회를 통해서, 3명의 운영위원을 선출합니다. 그 가운데 2명은 재신임을 묻고, 1명은 새로 선출 합니다. 미국 장로교회 헌법에 따라, 운영위원들을 임기는 3년입니다. 그리고 재신임을 통해서 3년더 사역하실 수 있습니다. 재신임을 통해서 6년간 사역을 하신 분들은 반드시 1년 쉬고, 그 다음에 다시 재신임을 통해서 운영위원회에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운영위원을 선출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무기명 비밀 투료를 통해서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비밀 투표는 철저히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만을 의존해서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만을 의존한다는 것은, 각자 우리 안에 계신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만을 의지해서 투표를 해야지, 성령이 아닌 그 누구와도 의논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운영위원 선출을 위해 몇몇 사람들이 모여서 누구를 밀어주자고 표를 몰아주는 방식의 투표를 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후보자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의논을 한다고 말씀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교회 오래 다닌 분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말씀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장 정확하게 아시고, 우리 교회의 필요를 가장 정확하게 하시고, 그래서 누가 필요한 일꾼인지를 가장 정확하게 아시는 분은 하나님뿐이 없습니다. 아무리 이 교회를 오래 다녔어도, 하나님보다 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이런 저련 편견들로 채워질 가능성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은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교회 일꾼을 세움에 있어, 철저히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세웁니다.
  
사람을 선출해 놓고 보면, 왜 저분이, 어떻게 저 분이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이 어떤 계획속에 그분을 일꾼으로 세웠는지 알 수 없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이번 공동의회에 참석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은, 특별히 투표권이 있는 활동교인들은 이번 선출도 성령하나님의 온전한 개입속에서 선출될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시면서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주후 2017년 1월 29일 주일
  
이규훈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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